시간이 정말 빠르다 이제 2022년에서 2023년이 익숙해진 거 같은데 벌써 2024년이 되었다. 일 년 일 년 나이가 들어가는 게 약간 두렵기도 하다. 나이가 들면 더 무언가에 대해서 책임감을 지고 더 잘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있다. 한 해를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조금은 성장했다고 생각한다! 2023년 무엇을 했는가?! 독서 개발자라고 해서 어찌 개발만 하고 개발 관련 책만 읽겠는가! 회사를 그만두고 책은 하루에 조금씩 매일 읽었다 처음에는 집중하는 게 힘들어 한 장 넘기기도 힘들었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. 계속 읽으니 점점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책을 읽었다는 사실이 보람찼다 ㅎㅎ 예전에는 책을 읽어도 따로 독후감은 작성하지 않았는데 책을 읽고 다 읽었다~하고 끝내면 나중에 그 책이 무슨 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