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작은
정적인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들려고 다른 레퍼런스를 찾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. 포트폴리오가 모여 있는 사이트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? 자신의 이력도 공유할 수 있고!!! 다른 사람들은 뭐하고 사나 구경도 하고
그렇게 시작되었다.
예전부터 프론트와 백앤드를 모두 만들어 실 사용되는 서비스를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.
회사 다니면서 둘 다하기엔 벅찼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지금이 바로 적기였다!
프론트와 백앤드를 둘 다 구현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풀스택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아니다 ㅎㅎ...(하나만 제대로 하기에도 벅차다)
프론트엔드 개발자도 백앤드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면 백앤드 개발자와의 소통이 더 원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
서비스를 A부터 Z까지 운영해보고 싶었다.
프론트 기술 스택은 예전 회사에서 프로젝트 했던 기술 스택과 유사하게 진행했다. 그 이유는 그 프로젝트가 최종 완성까지는 하지 못하기도 했고 Next.js를 크게 활용하지 못하고 React스럽게? 만든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다. Next.js, Typescript, Recoil, React-query를 사용하고 CSS는 빠른 개발 속도와 생산성을 내기 위해서 Tailwind를 선택했다. Tailwind의 사전 정의된 클래스를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스타일을 적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해 선택하게 되었다. 배포는 CI/CD를 지원하고 최적화된 Next.js 환경을 사용할 수 있는 Vercel에서 진행했다.
백앤드 기술 스택은 예전에 들었던 Express 강의를 참고해서 구성했다. 아래 오픈소스도 참고했다.
우당탕탕 1차 완성
두 달간의 프로젝트가 1차 완성이 되었고
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싶었으나 아직 버그도 있고 사용자 경험상 불편한 부분들이 있어...
추가 수정중이다ㅎㅎ
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지만 그만큼 발전할 부분도 많다고 생각한다 💪
(정확한 기획, 디자인이 없이 코드에 두들기면서 해서...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..? 혼자 말고 다 같이 했으면 더 좋을 퀄리티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.. 역시 이래서 사람은 뭉쳐야 한다..!!!!!)
앞으로의 계획은
두더지 게임처럼 튀어나오는 버그들을 잡고 리팩토링을 해볼 계획이다!
프론트엔드
Next.js 기능 활용하기SSR 활용하기- storybook 도입하기
- 테스트 코드 짜보기
백앤드
ec2에서 빌드 안되는 문제- 자동 배포
- DB를 RDS로 옮기기
- layout 칼럼을 별도 테이블로 분리할지
refreshToken 만료 시 AuthToken 테이블에서 삭제할지
검색엔진에 내가 만든 사이트가 뜬다!! ✨
검색엔진에 사이트 등록하고 며칠 뒤~ 일주일 이상 걸린 거 같다!
갑자기 뿌듯함이 밀려온다 🥲
검색엔진에 사이트 등록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~
'Project > foliohub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Express] Custom Error Handling (0) | 2024.04.06 |
---|---|
[Next.js] NotFound / Error 페이지 Custom하기 (0) | 2024.04.06 |
axios의 onUploadProgress를 활용한 progressBar 로딩 처리 (0) | 2024.04.03 |
Route 53로 EC2 서버에 도메인 연결하기 (0) | 2024.03.21 |
가비아 도메인 구매 (0) | 2024.03.21 |